[이래진 / 피격 사망 공무원 유가족 (편지 대독)]
아빠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, 왜 아빠를 지키지 못했는지 묻고 싶습니다.
존경하는 대통령님께.
아빠가 죽임을 당할 때 이 나라는 뭘 하고 있었나요?
"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. 나도 마음이 아프다. 해경의 조사 및 수색 결과를 기다려보자."
[윤성현 /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]
표류 예측 분석 결과 등을 종합하여 볼 때 실종자는 월북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.
해경의 (중간) 조사 "월북으로 판단"
군과 해경은 지난달 21일, 공무원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뒤부터 해상 수색에 나섰지만, 조명탄은 단 한 발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
조명탄 한 발 쓰지 않는 군과 해경의 수색
현재까지는 월북으로 판단하고 야간에도 조명탄은 쓰지 않는다
이해하고 가슴 아프지만, 기다릴 것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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